1. 개요

2. 동의어

3. 정의

경골 천장( 정강이 뼈의 끝 부분 )의 전방 또는 그에 상응하는 거골의 배부에서 골극( 뼈가 가시처럼 자라난 것) 또는 골연골 능선이 자라나서, 족관절 배굴시에 충돌 증세가 발생하는 질환이며 전방 충돌 증후군 ( anterior impingement syndrome )이라고도 합니다.

4. 증상

발이 발목 관절에서 발 등쪽으로 젖혀질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.

5. 원인,병태 생리

발이 세게 발등쪽으로 젖혀져서(족배 굴곡) 거골과 정강이 뼈의 끝 부분(경골 원위단)이 마주치게 되어 출혈과 골극이 발생하며, 이러한 손상이 반복되면 골능선이 점차 커집니다.

6. 진단

방사선 사진상으로 자라난 뼈의 크기와 부위를 관찰합니다. 진행될수록 자라난 뼈가 크며, 마주치는 부위의 양 쪽뼈에서 자라나오고, 조그만 뼈 조각이 떨어져 있기도 합니다. 이러한 골극이 있어도 증세가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. 골극이 증세의 원인인가를 좀 더 확인하기 위하여 골주사 검사를 하기도 하는데, 골극 부분에 흡수가 증가되어 있습니다.

7. 경과,예후

8. 합병증

9. 치료

수 개월간 비수술적인 치료를 해보고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인 절제술을 시행합니다. 보존적 치료는 휴식, 1-1.3cm 뒤꿈치 높임,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을 투약하는 등의 여러 가지 치료를 하며, 1% 리도카인과 40mg의 Depomedrol을 관절내에 일회 주사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. 개방성 수술을 하거나, 관절경적인 절제를 하는 데 수술 시간은 비슷하지만, 관절경 수술을 한 경우에 수술 후 회복이 좀 더 빠른 편입니다. 자라난 골극의 크기 보다는 관절면의 연골 상태에 따라서 예후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. 관절 연골이 많이 얇아져 있거나 패여져 있다면 골극을 제거하는 수술로는 큰 도움이 될 수 없을 것 입니다. 수술 시야에서는 충분히 절제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상당히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술을 끝내기 전에 충분한 절제가 되었는지를 반드시 수술장에서 방사선 촬영을 하여 확인하여야 합니다.

10. 예방법

11. 이럴땐 의사에게

12.

13.